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쉼·맛·멋` 담은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선정 - 힐링부터 의료·한방까지 서울의 다채로운 웰니스 자원 발굴 - 10월 29일 `2026 서울웰니스트래블위크`서 본격 소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9-01 11:00:16
기사수정

서울시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대표 명소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 도시 도약을 본격화한다.

 

서울시, `쉼 · 맛 · 멋` 담은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선정

이번에 선정된 100선은 오는 10월 29일 개막하는 `2026 서울웰니스트래블위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로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100선은 쉼(힐링·명상, 자연치유, 의료·한방, 스테이) 52곳, 맛(푸드) 17곳, 멋(뷰티·스파, 문화예술) 31곳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웰니스 관점에서 새롭게 발굴해 일상 가까이에서 회복과 건강한 미식,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형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선정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접수된 217곳을 대상으로 총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엄격하게 진행됐다.

 

한이경 선정위원장(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층 양적, 질적으로 발전된 웰니스 관광지들이 새롭게 발굴돼 서울이 가진 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일상 자체가 여행이 될 수 있는 서울은 세계가 주목할 새로운 웰니스의 기준을 만들어갈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100선은 행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쉼을 대표하는 봉은사는 야간 사찰 명상을, 맛의 필경재는 궁중음식과 한지 전시를, 멋의 보스턴체임버 살롱은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개최지인 강남구의 특색을 살려 지역 디렉터로 참여한 안강은 대표(이네 아트매니지먼트)와 함께 강남만의 웰니스 자원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안강은 대표는 `강남은 서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 콘텐츠가 집약된 지역`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의 다양한 공간들이 해외 관광객에게 새롭게 조명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 중이며, 웰니스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보다 35%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형 웰니스 관광 육성을 위해 의료·뷰티·한방·미식·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관광 상품화와 글로벌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 명단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9월 1일부터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화려한 도심과 고요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자원을 품고 있다`며 `글로벌 웰니스 관광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63529
  • 기사등록 2026-09-01 11:00:1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