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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조달 활용해 지역 혁신기업 판로 지원 및 지방주도성장 견인 - 지역별 혁신제품 전시회 연 4회로 확대해 판로 개척 및 생태계 강화 - 지역 혁신기업 성장과 투자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균형발전 도모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8-31 1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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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공공조달의 구매력을 활용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지방주도성장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조달청, 공공조달 활용해 지역 혁신기업 판로 지원 및 지방주도성장 견인

조달청은 지난 31일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지역의 혁신 역량이 시장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공공조달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혁신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공공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공공기관의 구매 실증을 거쳐 민간 및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조달청은 기존 수도권 중심의 혁신제품 전시 및 판로 지원 방식을 지역 현장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지역별 혁신제품 전시회를 연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제품 홍보를 넘어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와 혁신기업 간 1대 1 구매상담회와 공공조달 제도 설명회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실질적인 구매 실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맞춤형 매칭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이라는 마중물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판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를 기점으로 지역별 전시회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조달청은 그 첫 행보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광주지방조달청이 주관하는 해당 단체관은 혁신조달 홍보관과 지역 혁신기업 16개 사의 부스로 구성된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9월 16~18일), 경기(G-FAIR KOREA 2026, 10월 29~31일), 경남(경남지역 공공조달박람회, 12월 2~4일)에서 혁신제품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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