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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 티저 최초 공개 - E-GMP.S 플랫폼 기반 대형 차체로 다양한 비즈니스 대응 - 독창적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제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31 1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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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동화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아, 대형 전동화 PBV `더 기아 PV7` 티저 최초 공개

이 날 공개된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모델이다. 기아는 이를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티저를 통해 업무와 이동, 여가를 아우르는 PV7의 다목적 활용성이 강조됐다. 특히 자신감 있는 비율을 갖춘 원박스 형태의 측면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블랙 색상의 후드와 필러 가니쉬가 차체 색상과 강한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전·후면 램프의 시그니처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며 기아 PBV만의 강인한 정체성을 완성했다.

 

기아는 PV7이 넓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업무 현장부터 일상적인 여가 활동까지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행사에서 기아는 PV7 공개와 함께 PBV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PV5 파생 모델을 전시해 PBV 라인업의 상품성과 확장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PV5는 11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솔루트랜스 2025’에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PV5는 올해 8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만 9천여 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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