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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명소에 전남광주 1천32곳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25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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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명소에 전남광주 1천32곳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프로젝트에서 지역 명소 1천32곳이 선정돼 전국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명소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주제 합산 득표 상위 10곳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전남광주 명소 4곳이 포함돼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전문가 추천을 통해 100개 주제별로 각 100개의 명소를 발굴하고, 국민 투표를 거쳐 대표 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6∼7월 국민 4만여 명이 참여해 총 153만여 표를 행사했으며, 그 결과 전국에서 9천883곳이 대표 명소로 지난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남광주는 1천32곳으로 서울 1천261곳, 경북 1천88곳, 강원 1천58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종합득표 순위에서도 순천만국가정원이 6위, 담양 죽녹원이 7위, 순천만습지가 8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9위를 차지해 상위 10곳 가운데 3곳이 전남광주 지역 명소로 채워졌다.

 

선정 명소는 생태·레저·미식부터 문화예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했다.

 

분야별 주요 명소로는 ▲무등산국립공원, 해남 땅끝마을, 보성 녹차밭, 신안 퍼플섬, 목포해상케이블카, 구례 지리산 패러글라이딩, 무안 낙지거리 등 생태·레저·미식 분야 ▲전일빌딩245, 광주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목포 근대역사관, 순천 낙안읍성 등 문화예술 명소가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 100×100` 선정 결과는 전용 누리집(www.spot100x10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1천32개 대표 명소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발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전남광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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