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모두투어, 일본 지역별 단풍 시즌 맞춘 가을 단풍 기획전 출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19 17:22:36
기사수정

구로베다이라 전경

모두투어는 가을 일본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지역별 단풍 시기와 여행 테마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일본 여행 수요는 도심 관광에 더해 계절감이 뚜렷한 자연 풍경과 온천, 미식 등을 함께 즐기려는 방향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모두투어의 일본 패키지 송객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하반기 예약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에 따르면 8월 14일 기준 올해 9~12월 출발 일본 상품 예약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특히 단풍 여행 수요가 본격화되는 11월 출발 예약 인원은 38.1%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삿포로가 72.6%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로 다른 단풍 시기에 맞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단풍 시즌은 통상 9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지며, 남북으로 긴 지형과 고도 차이로 지역에 따라 절정 시기가 다르다. 이에 따라 북해도와 알펜루트 등 비교적 일찍 단풍이 시작되는 지역부터 오사카·교토, 규슈 등 늦가을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을 폭넓게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도야마 노선 항공 공급 확대에 맞춰 알펜루트와 일본 중부 지역을 연계한 가을 여행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도야마·알펜루트 온천 5일’은 진에어 도야마 직항을 이용해 현지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일본 중부의 주요 단풍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알펜루트 횡단을 통해 무로도, 다이칸보, 구로베다이라, 구로베댐 등 산악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로베 협곡 토롯코 열차와 가미코치 세미 트레킹, 시라카와고 합장촌 등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포함했다.

 

또한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알려진 겐로쿠엔과 히가시차야 거리, 다카야마 옛거리, 후간 운하 환수공원 등 지역 주요 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정 중 온천 숙박을 포함해 산악 관광 이후 휴식을 더하는 등 가을 여행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역별 상품 예약 시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4인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객실당 알펜루트 명물 화과자 ‘호시노 시즈쿠’ 1박스를 제공하고, 여행 리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역별 단풍 시기와 여행 테마, 주요 혜택을 한데 구성해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영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일본의 가을 단풍은 봄 벚꽃과 함께 계절성이 뚜렷한 대표 여행 콘텐츠 중 하나”라며 “지역별 단풍 시기와 온천, 미식, 자연 관광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가을 일본 여행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62959
  • 기사등록 2026-08-19 17:22:3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