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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 광주시 곤지암초교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감소대책 협의 및 현장 맞춤형 개선안 제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12 1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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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는 8월 11일(화) 경기도 곤지암초 통학로 주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감소대책을 협의하고 및 현장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지역본부장 정일섭)는 8월 11일(화) 경기도, 광주시, 광주경찰서와 함께 곤지암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경기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최근 3년간 3건의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한 곤지암초 보호구역 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곤지암초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3건의 사고 중 2건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현장 맞춤형 개선안으로 △교통신호기 설치 및 운영 △고원식 교차로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정지선 간 이격거리 연장 △무인단속장비 신규 설치 등을 제시했다.

 

참여 기관들은 등하교 시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가방과 킥보드 등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했고,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교통안전 시야를 확보하고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즉시 신고하는 등 점검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정일섭 경기도지역본부장은 “AI를 활용한 교통사고 빅데이터 기반 현장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했다”며 “제시된 대책이 빠른 시일 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단에서 수행 중인 ‘교통약자 보호구역 실태조사’와 연계해 어린이 사고 감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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