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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월렛에 코레일 ‘종이 없는 승차권’ 도입 - 실물 승차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승차권 관리 - 환경 보호 및 고객 편의성 높인 디지털 서비스 구현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10 08: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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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코레일과 협력해 10일부터 실물 종이 승차권 없이 모바일로 탑승이 가능한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삼성 월렛에 코레일 `종이 없는 승차권` 도입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모바일 탑승권 중 최초로 지원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삼성 월렛에서 사전 동의를 거치면 별도의 종이 승차권 발급 없이 모바일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이 코레일 오프라인 창구에서 삼성 월렛으로 결제하면, 모바일 승차권이 삼성 월렛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지난 3일 출시된 통합 앱 ‘코레일+’를 통해 발권한 승차권 역시 ‘Add to Wallet’ 기능을 이용하면 삼성 월렛으로 간편하게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SRT는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에 따라 KTX-산천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9월 운행분 승차권부터 삼성 월렛에 추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삼성 월렛 내에서 모바일 승차권의 반환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성했다.

 

추가된 모바일 승차권은 갤럭시 기기의 캘린더 및 나우 브리프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차 탑승 시간을 사전에 알림받고 여행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의미도 담고 있다. 실물 종이 발급을 최소화해 승차권 제작 및 폐기에 드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코레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채 부사장은 “고객들의 일상에 혁신적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종이 없는 생활 확산과 환경 보호 등 삼성 월렛이 추구하는 가치 실현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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