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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광진교서 ‘쉬엄쉬엄 모닝’ 참여… 생활체육 확산 의지 - 기록 경쟁 없는 도심 속 건강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 현장 방문 - 서울 전역 확대 통해 건강한 도시 서울 조성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8-03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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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생활 속 운동을 실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광진교서 `쉬엄쉬엄 모닝` 참여... 생활체육 확산 의지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서울 주요 공간을 걷고 달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어 7월부터 정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여의도~마포대교 ‘한강 코스’와 서울광장~세종대로 ‘도심 코스’에는 총 6,80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북단 삼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2㎞ 구간에서 진행됐다. 집결지인 광나루자전거공원에는 시민들이 체력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서울체력장’이 마련됐다.

 

행사장 인근 광진교 8번가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곳에서는 아침 힐링 요가 수업과 시민 참여형 사진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세훈 시장은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정책에 힘입어 서울은 걷기 실천율 전국 1위, 비만율 감소 폭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 시장은 “생활 속 걷기를 확산하고 주말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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