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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모터 제어 특화 MCU `TXZ+ M4L 그룹` 양산 개시 - Arm Cortex-M4 코어·FPU 탑재… 가전·산업용 장비용 엔트리급 MCU 출시 - 전용 모터 제어 하드웨어·보안·기능 안전 기능 단일 칩 통합 - 듀얼 뱅크 플래시 적용으로 FOTA 지원… 개발 효율성과 시스템 신뢰성 강화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31 16: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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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는 차세대 가전과 산업용 장비를 겨냥해 Arm Cortex-M4 코어와 부동소수점연산장치(FPU)를 탑재한 TXZ+ 패밀리 엔트리 클래스 M4L 그룹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양산을 시작했다.

 

차세대 가전제품, 소비자 기기 및 산업용 장비를 위한 부동 소수점 유닛(FPU)이 내장된 소형 마이크로콘트롤러인 암® 코르텍스®-M4(Arm® Cortex® M4) 코어를 탑재한 TXZ+™ 패밀리 엔트리 클래스 M4L 그룹(TXZ+™ Family Entry Class M4L Group)

도시바는 에너지 효율과 소형화, IoT 연결성, 유지보수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단일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한 소형 MCU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용 모터 제어 하드웨어와 보안 기능, 기능 안전 대책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 제어 연산을 전용 하드웨어가 처리해 CPU 부담을 줄이고 고효율·고정밀 모터 제어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FPU를 내장한 Arm Cortex-M4 코어를 기반으로 최대 80MHz에서 동작한다. 2.7V~5.5V의 전압 범위를 지원해 기존 3V·5V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규 설계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 44~64핀의 4가지 소형 패키지와 128KB, 256KB 등 두 가지 코드 플래시 메모리 구성을 제공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속 오실레이터는 공급 전압 2.7~5.5V, 동작 온도 -40~105℃ 조건에서 ±1% 정밀도를 지원한다. 과전류 감지 비교기도 내장해 외부 부품 수를 줄이고 기판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저전력 STOP2 모드도 지원해 배터리 기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256KB 코드 플래시 제품에는 128KB 블록 2개로 구성된 듀얼 뱅크 플래시 메모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한쪽 프로그램을 재기록하는 동안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어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FOTA(Firmware Over-The-Air) 구현도 지원한다.

 

128KB 코드 플래시 제품은 64KB 데이터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로그 데이터 저장과 구성 정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기능으로는 칩 보호(CPRO), 보안 액세스 메모리(SAM), 비재기입 플래시 보호(NRFP)를 지원한다. 도시바는 이들 기능이 무단 접근 방지와 메모리 접근 제어, 중요 데이터 보호를 통해 IoT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통신 인터페이스는 UART, SPI, I2C, 외부 메모리 연결을 위한 SMIF를 지원한다. 기능 안전 측면에서는 플래시 메모리와 RAM,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 클록 시스템 등의 이상을 감지하는 자가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전제품 기능 안전 표준인 UL 60730 Class B를 충족하는 인증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고객사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시바는 제품 문서와 샘플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드라이버를 비롯해 Arm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한 평가보드 및 개발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초기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고객 지원을 확대하고,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한 MCU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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