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가해 글로벌 크루즈 유치 총력 -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및 공항 연계 강점 홍보 -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글로벌 선사 공략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7-27 10:04:55
기사수정

인천광역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전개했다.

 

인천시,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가해 글로벌 크루즈 유치 총력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15개국 700여 명의 크루즈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FLY & CRUISE` 최적지로서의 강점과 22만 5천 톤급 초대형 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인천항의 인프라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도심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인천만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선보여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했다. 시는 해외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할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인 기항 관광 코스로는 태권도와 전통음식 등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원도심 미식 투어와 송도국제도시 쇼핑 및 센트럴파크 투어 등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대만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인천의 모항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시는 맞춤형 기항 상품을 제안하며 대만 크루즈 시장의 신규 수요를 유치할 기반을 다졌다.

 

이어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 총회`에도 참석했다. 인천시는 국내외 관계자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기항지 간 공동 마케팅 및 아시아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이 가진 공항·항만 연계 인프라 강점과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크루즈 업계에 각인시킨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체류형 기항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크루즈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61959
  • 기사등록 2026-07-27 10:04:5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