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 CSAP 인증 `AI 메일보안`으로 공공·교육기관 이메일 보안 시장 확대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13 11:12:33
기사수정

KT, CSAP 인증 `AI 메일보안`으로 공공 · 교육기관 이메일 보안 시장 확대KT(대표이사 박윤영)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형 AI 메일보안`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교육기관을 위한 이메일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KT AI 메일보안은 랜섬웨어, 피싱메일 등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위협을 AI 기술로 탐지·차단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다.

 

스팸 차단, AI 분석,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지능형 지속 공격) 대응 등 3단계 필터링 체계를 통해 악성 메일을 정교하게 식별하고 차단하며, 정상 메일만 고객의 메일 서버로 안전하게 전달한다.

 

KT가 이번에 선보이는 `공공형 AI 메일보안`은 공기업 등 공공기관과 국립대학교 등 국가 교육기관이 주요 고객이다.

 

특히 예산과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투자 없이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공공·교육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3종의 APT 분석 엔진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AI 학습과 보안 고도화를 통해 97% 이상의 악성메일 탐지 정확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분석이 1분 이내에 완료돼 이메일 수신 지연을 최소화함으로써 임직원의 업무 불편을 줄이면서도 높은 보안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

 

KT가 획득한 CSAP는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국내 대표 보안 인증 제도로, 엄격한 정보보호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해 인증한다.

 

이번 인증은 AI와 APT 기술이 결합된 이메일 보안 서비스 가운데 국내 최초 CSAP 인증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보안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AI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더욱 신뢰하고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립대학교 등 보안규정이 엄격한 국가 교육기관에서도 보안이 강화된 이메일 인프라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교육기관의 이메일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이고,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One-View` 기능을 제공한다.

 

One-View는 AI 분석과 다양한 위협 탐지 기술로 확인된 악성 행위의 탐지 근거, 발생 내역, 위험도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위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보안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교육기관의 디지털 보안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KT Enterprise서비스본부장 전명준 상무는 "최근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KT는 국내 최초 CSAP 인증을 획득한 AI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통해 공공·교육기관에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61494
  • 기사등록 2026-07-13 11:12:3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