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 공동 개발사 크리에이텍과 MOU 체결… 국내외 발전시장 확대 추진 - 체코 테믈린 원전 발전기 교체 공사 적용… 실시간 진단으로 설비 안전성 ∙ 운전 신뢰성 향상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6-07-06 11:54:34
기사수정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발전기 브러시 모니터링 시스템 `B-EYES`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비아이즈(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무인화·자동화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으로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 제고에 기여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EYES 생산, 유지보수, 사후관리, 기술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장기 공급 및 서비스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공사에 B-EYES를 공급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원전과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협력기업과 함께 개발한 발전기 진단 기술의 사업화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믈린 원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국내 발전사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발전기 진단·서비스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61291
  • 기사등록 2026-07-06 11:54:3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