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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아빠 육아 참여가 저출생 해법” - 백범광장서 ‘서울 200인의 아빠단’ 첫 출범…10개월간 온·오프라인 육아 활동 참여 - 아이와 함께 레크리에이션·남산 하늘숲길 걷기 등 첫 프로그램 진행 - “아이 울음소리 커지는 도시 만들 것”…서울시 육아 친화 정책 의지 강조

이민호 기자

  • 기사등록 2026-03-15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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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 참석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응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토), `서울 200인의 아빠단` 가족들과 남산 하늘숲길을 향해 걷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을 격려하며 육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전 서울 백범광장에서 열린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 참석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응원하고 서울시의 양육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아버지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모임이다.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으로 만난 아빠단 참여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들이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첫 만남의 긴장을 풀었고, 이어 남산 하늘숲길을 걸으며 가족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행사에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적인 변화가 출산율 증가에도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동참해 주신 ‘서울 200인의 아빠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커지는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 역시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아빠들이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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