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SDS ‘매니페스트 2026’에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2-11 14:00:48
기사수정

삼성SDS는 9~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 패널 세션에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삼성SDS 미주법인 안재원 그룹장, 삼성SDS 물류사업부 임지현 상무, 삼성SDS 유럽법인 윌코 코어스 상무, 교세라 유럽 물류 담당 임원 마르텐 실레센

삼성SDS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Manifest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주,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동안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화주사 및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견적부터 예약,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중심으로, 해상·항공 등 국제 운송부터 내륙 운송, 창고를 포함한 로컬 물류까지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SDS는 세션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삼성SDS가 보유한 핵심 역량, 국제 해상 운송의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기반 글로벌 운송 컨트롤 타워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교세라와 공동으로 유럽 지역의 창고 및 로컬 운송 혁신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SDS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후 변화, 해상 인프라 및 운항 제한 등의 이슈로 많은 화주와 포워더들이 운송 과정 가시성 및 투명성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SDS는 첼로스퀘어를 통한 물류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AI와 머신러닝 기반 위험 요인 예측 및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각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SDS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공장-운송-통관-창고-유통까지 전 과정이 통합된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함께 발표에 나선 교세라 물류 담당 임원 마르텐 실레센은 “삼성 SDS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적용해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체계를 자동화해 물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며 “삼성 SDS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매니페스트 2026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물류·공급망 기술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58137
  • 기사등록 2026-02-11 14:00:4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