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경협, 민관합동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선포…내수 회복 총력 - 정부·경제계·지자체·기업 대규모 참여…가을철 관광소비 촉진 나서 - 9~11월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 풍성 - 류진 회장 “가을여행 한 걸음이 내수회복의 큰 걸음 될 것”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9-16 16:26:30
기사수정

경제계가 가을철 관광소비 촉진을 통해 내수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이 1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9월 16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4개 정부부처와 경제 6단체, 주요 지자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해온 가을철 관광소비 활성화 사업으로, 올해는 침체된 지방경기 회복을 위해 범부처와 경제계, 지자체가 대거 참여해 규모를 확대했다.

 

선포식 이후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 체험·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캠페인 추진계획 발표, 홍보모델로 위촉된 가수 ‘츄’ 위촉식, 민관 업무협약 체결 및 캠페인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 김민재 행안부 차관,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 김민재 행안부 차관,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여행가는 가을`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행안부 등 관계 부처와 경제 6단체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는 다양한 관광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경제계는 회원사 홍보 및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가을여행 한 걸음이 내수회복의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상권과 민생 살리기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경협은 국민 참여형 ‘Golden Travel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 여의도역 인근과 오는 21일 서울어스마라톤이 열리는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에게 관광상품권과 여행용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들의 캠페인 동참도 이어진다. 기아는 장애인 여행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을 확대 운영해 이동 약자의 국내여행 기회를 넓히기로 했으며, KB국민카드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여행경비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55507
  • 기사등록 2025-09-16 16:26:3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