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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출범 60주년,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 - 산업단지, 수출 7천배 성장 및 무역강국 도약 견인 - “신산업이 역동하고 문화가 숨 쉬는 산업캠퍼스”로 대전환 추진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4-09-13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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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가 출범 6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역사는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되고 1호 공업단지로 구로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시작되었다. ‘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된 9월 14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4. 9. 12(목) 10:30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에서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00여 개의 산업단지는 약 12만 개의 기업과 20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의 삶의 터전이자, 전체 제조업 중 생산액 60.6%, 수출액 65.1%, 고용 47.9%를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우리경제의 심장부이다.

 

지난 60년간 산업단지는 60년대 경공업, 7∼80년대 중화학공업, 90년대 첨단, 지식기반산업 등 시대별 산업육성정책을 뒷받침하며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다. 구로수출공업단지가 태동한 1964년 1억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올해는 7천 배인 7천억 달러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전, 구로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단지 60년의 영광과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덕근 장관은 입주기업 대표, 과거 80년대 구로공단에서 근무했던 여성근로자 등을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한 청년근로자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전, 구로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한 입주기업 대표 등 175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오늘 최고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장갑차, 이동형 병원차량 개발 등을 통해 수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기부 및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조광철 코비코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심성원 재원산업 대표이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핵심 노광재료 국산화를 통해 국내공급망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안덕근 장관은 “60년 전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산업단지에서 오늘날 한강의 기적이 만들어졌다. 산업단지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산업단지를 첨단‧신산업의 거점이자 청년이 찾고 머물고 싶은 산업과 문화의 융합 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보다 젊어지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단순한 제조 생산을 넘어 첨단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되고, 일터와 삶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기업인, 근로자의 땀방울과 정부의 노력이 일궈낸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리더십과 정부 정책이 더해진다면 산업단지가 혁신과 창의의 허브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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