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수출中企 8000억 보증 지원 - 피해 기업 대상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안정화 위한 '수출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김치원 기자

  • 기사등록 2019-08-14 15:25:23
기사수정

[팍스뉴스=김치원 기자]기술보증기금이 일본 수출규제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기술 중소기업에 대해 3300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보는 14일 수출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수출 중소기업이며, 원부자재를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간접수출실적이 있는 기업, 수출실적은 없으나 수출계약서 등으로 확인이 가능한 수출예정기업도 포함된다. 


특히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본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유동성지원 강화를 위해 우대 지원한다고 신보는 설명했다.


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올해 말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며, 보증비율(95%)과 보증료율(0.3%포인트 차감)을 우대 적용해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한도 역시 일반보증보다 우대하며, 5억원 이하의 특례보증은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영업점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해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라며 "이번 특례보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침체된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4237
  • 기사등록 2019-08-14 15:25:2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