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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군부대 이전 유휴부지 '기회의 땅' 만들어야" -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서 - 홍영표 의원 주관, '군부지 이전·개발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 - 김동연 “군부대 이전부지 활용을 통해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서한나 기자

  • 기사등록 2023-02-22 1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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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주민 삶과 대한민국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인이 공동 주최한 `군부지 이전 · 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국회의원 16인이 공동 주최한 `군부지 이전·개발을 통한 공익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 70년 동안 희생을 감수해왔다. 경기도 전체 면적의 22% 정도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니까 대단히 넓은 지역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국방전력의 상당부분이 경기도에 집중배치돼 있고, 윤군미군 주둔 병력의 80%가 경기도에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군부대 통합이 되면서 유휴부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도록 해야겠다. 주택이나 산업, 관광, 문화, 체육, 환경, 생태 등 주민의 삶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경쟁력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미군기지와 달리 우리 군 유휴지는 국고 지원이 전혀 없다. 보다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서 유휴지의 활용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치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피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360만 인구와 잘 훈련된 인적자원, 잘 보존된 생태자연이 경쟁력이 되어서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는 믿음, 기대, 자신감 때문"이라며 "오늘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내주시고, 또 법안 제출된 것들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내에 통과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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