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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11월 24만7115대 판매...전년 대비 3.8% 감소 - 국내 4만8700대, 해외 19만8415대...총 24만7115대로 전년 대비 3.8% 감소 - 국내는 K시리즈 신모델 판매증가 불구, RV 판매감소로 전년 대비 0.7% 감소 - K9 1073대 등 K시리즈 전년 대비 39.7% 증가, 카니발 6571대로 최다 판매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18-12-04 1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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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8년 11월 국내 4만8700대, 해외 19만8415대 등 세계 시장에서 총 24만71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카니발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6571대로 선전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사진은 기아차가 지난 3월 출시한 더 뉴 카니발 (사진=기아자동차)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해외 판매는 4.6% 각각 줄어들며 총 3.8% 감소했다.


11월까지 누계 실적은 국내에서 48만9500대, 해외에서 208만167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1.8% 증가, 전체 글로벌 판매는 257만1174대로 2.1% 늘었다.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4만257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포르테)가 3만1516대, 프라이드(리오)가 2만9962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K시리즈 신모델 판매증가 불구, RV 판매감소로 전년 대비 0.7% 감소 
 
기아차는 11월 국내에서 승용 모델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RV 차종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4만8700대를 판매했다.
 
특히 K시리즈를 앞세운 승용 모델은 전년 대비 17.3% 늘어난 2만2546대가 판매됐다.
 
K9의 11월 판매는 1073대로 4월부터 8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2018년 누적 판매는 1만761대를 기록,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더불어 K7은 4741대, K5는 4951대가 판매되며 각각 전년 대비 27%, 30.7%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판매가 늘었다. K3도 전년 대비 38% 증가한 3891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승용 대표 라인업인 K시리즈 판매는 총 1만4656대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RV 모델 중에서는 카니발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6571대로 선전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반면 그 외 다른 RV 모델들의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체 RV 모델은 전년 대비 15.5% 감소한 2만475대가 판매됐다.
 
친환경 모델은 니로가 EV 모델 499대을 포함해 총 2280대가 판매됐고 K5 하이브리드 422대, K7 하이브리드 1000대 등 11월 기아차의 전체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 16.6% 감소한 총 3702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 19만8415대...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 

 
기아차의 11월 해외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9만8415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 판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에 따른 중국 자동차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6% 줄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3만9190대로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리오)가 2만9962대, K3(포르테)가 2만762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해외 판매가 시작된 니로 EV, K9 등에 대한 성공적 론칭을 통해 연말까지 해외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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