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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상품성 갖춰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18-10-19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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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출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베이징현대가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사진=현대자동차)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현대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은 연 600만여대 규모로, 라페스타가 속한 C2 High 차급의 경우 최근 20대 후반~30대 초반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라페스타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매력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중국 28~32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된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스텔스 드론의 형상으로 길게 뻗은 크러쉬 패드에 샤프한 날개 모양의 가니쉬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세단 라페스타 (사진=현대자동차)

라페스타에는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사용자의 목소리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 △바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텐센트 QQ 뮤직 서비스 등이 적용돼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중국 최초로 적용된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바이두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목소리만으로도 원격 시동/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운전 중에도 썬루프, 윈도우, 공조, 열선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 안내 중에 말해도 목소리를 인식하고 여러 가지 동작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텐센트와의 협업으로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인 ‘QQ뮤직’을 최초 적용해 음성만으로 음악을 검색하고 재생하는 등 좋아하는 음악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날씨, 뉴스, 주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실시간 대기 정보, 터널 진입/출입에 따라 공조를 제어하는 ‘차량 능동 제어’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편의성, 안전성도 라페스타의 장점이다. 라페스타는 최고출력204ps의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탑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흡배기계 및 차체 구조 최적화를 통해 가속감과 일치하는 스포티한 사운드로 역동성을 더했다. 또 라페스타는 COMFORT, SPORT, ECO, SMART 등 총 4가지의 주행모드시스템(DMS)으로 편안하고 재미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해 준다.


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세단 라페스타 내부 모습 (사진=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방지 경고(FCW) △차선이탈 경고(LDW) △차로 유지 보조(LKA) △운전자 부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 w/S&G) 등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라페스타는 움직이는 축제라는 뜻의 ‘Moveable Feast’를 론칭 콘셉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주요 도시 약 2400여명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패션 매거진 ‘바자르(BAZAAR)’와의 협업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도 나선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라페스타 출시와 함께 대규모 무상 정비 캠페인, 주요고객 판촉 등 현장 중심의 판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디지털 매체 등을 활용한 창의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딜러 교육 강화, 딜러점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중국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라페스타는 중국 시장 환경 및 최신 트렌드를 집중 연구하고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집중 분석해 개발된 차종이라며 라페스타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이 중국 젊은 세대들에게 축제처럼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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