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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문화예술기획사 WCN과 전속계약 체결 -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 악장으로 발탁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WCN과 함께 본격적인 한국 활동 시작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7-16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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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문화예술기획사 Wolrd Culture Networks(이하 WC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더블유씨엔과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지난해 9월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아시아인 최초이자 최연소(당시 25세) 악장으로 임명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불과 7개월 만에 종신 악장으로 임명되었다. 통상적으로 1년~2년의 수습 기간을 가진 후 단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악장을 임명하는 관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행보임이 틀림없다.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내놓으라 하는 실력의 연주자들에게 연주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으며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콩쿠르 1위, 2016년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WCN은 전 세계 28개국에 네트워크를 갖춘 영산그룹 산하 문화예술기획사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2년 설립되었다.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들과의 공조를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고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WCN에는 소프라노 임세경(한국), 소프라노 이수연(한국), 소프라노 서선영(월드와이드-한국제외), 소프라노 이혜진(월드와이드-한국제외), 메조 소프라노 라우라 슈펭엘(월드와이드), 테너 최원휘(한국, 유럽), 테너 김범진(월드와이드), 바리톤 양태중(한국, 유럽), 바리톤 이동환(한국), 베이스 심인성(한국),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한국),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한국), 피아니스트 김정원(유럽),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한국), 피아니스트 채문영(한국, 유럽), 피아니스트 신박듀오(신미정, 박상욱-월드와이드), 지휘자 스테판 블라다(한국), 지휘자 요나스 알버(한국),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월드와이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국, 유럽), 바이올리니스트 달리보르 카르바이(한국), 첼리스트 박진영(한국, 유럽)이 적을 두고 있다. 


WCN에 새로이 둥지를 틀게 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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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6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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