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동물복지 실현 목표로 반려동물정책팀 신설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0-01-06 17:59:37
기사수정

2019년 하반기 개최된 반려인 교육. (사진=성동구)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성동구가 2020년 1월부터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반려동물정책팀 신설하여 ‘반려견 문화교실’, ‘반려동물 한마당’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성동구는 최근 반려동물 세대 증가와 동물복지 사업 확산에 따라 2020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동물정책팀’을 꾸린다고 밝혔다.


신설된 전담팀은 기존의 동물보호, 유기동물 관리, 동물 등록제 외에도 반려견 문화교실 운영, 반려동물 축제 등 다양한 동물복지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2019년도에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하여 상・하반기 ‘반려견 사회화를 위한 반려인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집 강아지가 왜 그럴까 - 강아지 기본 이해와 소통, 펫티켓’을 주제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2시간여의 강의가 진행됐다.


다양한 동물복지 관련 정책 추진 외에도 동물행동전문가의 맞춤형 교육 ‘반려견 문화교실’과 반려동물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한마당’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올 상반기 4월에 실시될 ‘반려견 문화교실’은 문제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동물 행동 전문가가 반려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관 내 동물보호 명예 감시원을 위촉하여 반려견 주 산책 지역에서 동물보호법 관련 준수사항 홍보 및 이행 지도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해소에 나선다.


10월에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비롯 주민 누구나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2020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훈련견 시범공연,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의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동물복지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친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new.paxnews.co.kr/news/view.php?idx=18111
  • 기사등록 2020-01-06 17:59:3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위해 역대 최대 820.9조 예산 편성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이 날 의결된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성장주도형 재정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2027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
  2. 정부, `2026년 세제개편안` 국무회의 의결…종부세·ISA 개편 반영 정부가 9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실거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8월 3일 개편안 발표 이후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차관회의를 통과한 11개 세법 개정법률안을 이 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법률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어 정기국.
  3. 식약처, 식품영업자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음식점 바가지요금 처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9월 1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했다.이번 개정안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영업 변경신고 시 영..
  4. 중기부 2027년 예산안 18조 72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대비 1조 5,491억 원(9.4%) 증가한 18조 724억 원으로 편성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다.이 날 중기부는 소액 뿌려주기식 관행적 지원사업을 과감히 폐지하고, 융자사업에 대한 이차보전 도입을 확대하는 등 재원을 재구조화하여 중점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창업..
  5. 2027년 농업예산 역대 최대 22조 2,215억 편성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액과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이번 예산안은 공익직불 3조 원 시대 진입과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 국가 책임형 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의 생산·수급·유통 구조를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